평소사이즈 : 44~55, 구매사이즈 : 44. //// '피렌체 웹 니트 집업 블루종'은 편안하게 스타일링을 해도 럭셔리함이 물씬 느껴지는 효자템이에요.^^
사실 진정한 멋쟁이가 되려면 '패션은 인내'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하잖아요~^^;; 멋을 부리기 위해 인내심이 필요(?)한 옷도 많이 소장하고 있고, 그런 꾸꾸꾸 스타일도 좋아하는 편이에요.^^ 그렇지만 평소 일상생활에서 너무 인내하고 싶지는 않은데(?) 멋은 포기할 수 없고, 착용감이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만한 그런 꾸안꾸 스타일의 옷이 결국 더 필요하고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~^^ㅎㅎㅎ
예쁘고도 싶고 편하고도 싶은 저의 이런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 준 아이템이 바로 이 니트 집업 블루종이었어요~!!^^ 옷몸살 전혀 없이 아주 편하게 입어도 시크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준답니다.^^ 쿠치쿠치(?)한 감성 있잖아요~~^^ 편안하면서도 럭셔리한~~ 딱 그 느낌이용~!!^^ㅎㅎㅎ
그물 니트 조직이지만 과하거나 야하지 않아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. 그물이 너무 심하게 "나 그물이다~어흥! 다 잡아먹자" 이런 센 느낌이 아니라.. 생각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잔잔하고 은은한 느낌의 그물이었어요~^^ㅎㅎㅎ
입었을 때 맨살에 닿는 촉감이 기분 좋게 시원한 느낌이에요. 에르 쇼핑몰 '피렌체 웹 니트 집업 블루종' 상세 설명을 보면 원단이 린넨, 나일론, 면 혼용 이라고 확인할 수 있어요. 이런 원단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입었을 때 확실히 쾌적한 느낌이 들고 가볍게 툭툭 걸치기 참 좋은 제품인 거 같아요.^^
투웨이 지퍼로 넥 라인과 허리라인의 핏이 자유롭게 조절 가능해요. 니트 아래쪽 지퍼를 좀 더 많이 열거나 아예 잠기도록 조절을 해서 함께 코디한 하의에 딱 맞게 어울리도록 연출을 할 수 있는 게 투웨이 지퍼의 장점 중에 하나인 거 같아요.^^
소매와 허리에 시보리도 마음에 들어요^^♡
아우터로 밝은 컬러는 편하게 걸치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블랙은 너무 어두워서 아쉽고~ 그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저는 이 차콜컬러를 블루종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. 차콜 컬러가 칙칙해 보일까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, 이 블루종은 니트 원사에 스팽글이 아주 은은하게 들어가있기 때문에 , 차콜 컬러가 가지고 있는 차분하고 시크한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거기에 적당히 블링 블링 화려한 느낌까지 더해지니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고 피부가 깨끗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어요.^^ 쉽게 오염이 티 날 염려도 덜어주니 니트 아우터로는 이 '피렌체 웹 니트 집업 블루종'이 딱 제격이에요.^^ㅎㅎ
더 쌀쌀해져서 재킷 종류를 걸치기 전까지는 이런 니트 가디건 느낌의 블루종이 가볍게 걸치 좋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하게 두루두루 코디하기도 편해서 활용도가 정말 좋은 거 같아요.^^
게다가 봄, 여름, 가을 무난하게 다 입을 수 있어서 그야말로 본전 뽑는(?) 아이템이 될 거 같네요~^^ㅎㅎㅎ 요즘 핫한 올드머니 룩 스타일로도 안성맞춤인 이 니트 블루종과 사랑에 빠질 예정이에용~~^^ 라이트 그레이 컬러도 하나 더 주문할 걸 후회하는 중입니다~~^^;;ㅎㅎㅎ 니트 맛집 에르!!! 완전 사랑합니다!!!!^^❣️ㅎㅎㅎ 감사합니당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