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 사이즈 : 주문 사이즈 : 처음에 블랙을 먼저 샀고, 윤기가 촤르륵 떨어져서 굉장히 이쁘더라구요바로 코트를 입고 출근,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어떤 여자분이 제 코트 원단을 만져보고 내려서 깜짝 놀랐던 격이나네요 제가 입고 다니는걸 보던 엄마는 하도 사달라고 조르셔서 타바코 색상의 코트를 사 드렸는데 너무 고급스러워서 내가 걍 입을까 잠깐 고민 했던 코트 였어요...엄청 좋아하시는 엄마 표정에 조금 미안하기도 했었지만요ㅋㅋ이번에는 카샤색상을 또 구입했어요역시 윤기가 촤르르? 기대 했다가 흐음~~ㅠ말았어요구김이 너무 많은 상태로 배송되었어요에르에서 일년 넘게단골을 하다보니 실망하긴 보다는 뭔일이 있나?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..다려서 입으면되지 라고 이해하고 있는 나 .. 그 만큼 신뢰하고 애정하는 에르가 돼 버려서 그런가 봐요 ㅋㅋM사이즈 보다 L사이즈로 크게 입는게 더 이뻐서..카샤도 L사이즈로 구입...가지고있는 아이보리 코트와 색상이 겹치면 어쩌나했는데 다행이 라이트 베이지 색상에가까운 코트였어요 이 코트도 정말 맘에 듭니다예쁘게 오래 입을거 같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