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디자인의 원피스 누구나 다 좋아하지 않나요,,하지만 제가 통통한 66이라 사이즈들도 잘 없고 디자인이 예쁘면 작고 사이즈가 맞으면 항상 맘에들지 않더라고요, 사진보고 너무 사고 싶다 해서 혹시나 하는맘에 봤더니 77이 있어서 후기들 보니깐 가디건에 입고 그러신다길래 한 번 주문해보았어요. 근데 저처럼 통통하신 분들은 겨드랑이쪽이 역시 신경이 쓰이실수밖에 없죠,,ㅎㅎ 그래서 가디건에 입고, 마이에 입으니 더할나위 없이 옷이 맘에 드네요,, 두줄 벨트까지 세트로 샀어요 ㅎㅎ이제 가을도 와가는데 그렇게 엄청 얇은 편이 아니라 잘 입다가 고이 모셔놓고 내년에 또 입을 거에요 ㅎㅎ